저는 밖에서 아이들 소리가 많이 나면 봄이 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2월 동안 보통 겨울 방학이다 보니까 춥기도 하고 아이들 소리가 많이 안나는데 바로 옆 초등학교에서 3월만 되면 아이들 소리가 꺄르륵 꺄르륵 많이 나서 아 봄이 왔구나 3월이 왔구나 이런 생각을 한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이자 보배인 아이들의 소리로 봄을 깨우는 요즘!! 기분이 저 조차 설레고 몽글몽글 하네요 😁 담양 장터에서도 봄을 알리는 맛있는 음식들을 한 번 구매해봐야겠어요👍🏻
봄! 봄! 봄이 왔어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
강둑의 버들가지에서 버들강아지가 움트고, 앙상한 나뭇가지 위로 새싹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봄이 가까이 왔음을 느낍니다.
노래 가사처럼 봄이 오는 냄새도 나는것 같아요.
땅 속에 있는 여러가지 씨앗들이 봄을 알리려 쑥떡쑥떡 소근거리며 고개를 내밀며 나오고 있어요.
가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기도 하지만 찾아오는 봄을 이길 수는 없을 겁니다.
꽃들이 만발하고 새들이 지저귀는 아름답고 예쁜 봄을 기다립니다.
저멀리서 오고 있던 봄이 이제 정말 가까이에 와 있음을 느낍니다.
노래 가사를 읊조리며`봄이 오는 소리`를 힘차게 불러 봅니다.
룰루랄라 룰루랄라 꿍짝짝 꿍짝!!!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와서 우리의 맘을 설레게 하며 꿈을 주고 행복을 주는 봄이 너무 좋아요.
야호!~~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떨쳐버리고 우리 모두 희망의 나래를 펼쳐 보아요!
저는 봄이 너무 좋습니다. 따뜻한 햇살과 살랑살랑 부는 바람, 땅에서 올라오는 흙내음 , 그리고 긴 잠에서 깨어나 활동하는 동식물들..
마치 기지개를 펴는것 같은 계절이기에 저도 많은 에너지를 받고 그 에너지를 통해 올 한해 정말 힘차게 달려볼 용기를 얻는것같아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게 먹거리죠! 다양한 나물들과 제철 생선들.. 게중에는 도다리와 쑥! 도다리쑥국을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정말 담백하면서 향긋한 쑥의 조화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아 화전도 빠질 수 없죠. 찹쌀가루로 반죽하여 꽃을 얹어 기름을 두른 팬에 구워내 꿀을 살짝 뿌려 먹는 화전의 맛..
진짜 맛있습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추억이 떠올라요
석촌호수가 가장 먼저 생각나네요. 긴겨울동안 석촌호수의 꽁꽁언 얼음이 서서히 녹으며 석촌호수 산책로 주변으로 피어있는 벚꽃의 꽃망울이 하나둘 피어올때마다 봄내음 가득 봄이 다가옴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가족들과 벚꽃을 구경하고 매년 방문하다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네요.
지금처럼 아이들반이 적지 않고 많았던 터라... 더 재미있었던거 같기도 하고요!!
새책, 새책가방.... 새록새록하네요
이맘때면 항상 김소월의 진달래꽃과 정호승의 수선화에게 라는 시가 생각난다
플레이볼 야구시즌 개막 아닐까요
담양 관방제림을 걸으면 하늘도 파랗고 바람도 부드러워 상쾌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최고의 음식, 다양한 볼거리, 맛있는 디저트까지.. 완벽하네요
담양장터가 새로운 봄을 맞아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고향집 뒷편 개울가에서 개구리떼가 개굴개굴 우는 소리가 들리면 본격 봄이 왔구나 해용
꽃도 피고 봄비도 오고 봄내음이 참 좋아용~!^^
올해도 같이 벚꽃 볼거에요😆
그리고 가까운 산에 올라가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하며 봄이 선사하는 힐링을 즐기곤 하죠^^
응원하겠습니다~!
애들이 어렸을땐 잘도 따라다니고 했었는데
크고 난뒤엔 맛있는거 사준다해도 집이 편한지
가족외식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외식하는 날은 거의 가족 쌩사를 핑계삼아 하곤하는데
우리가족 첫 생일주자가 신랑이에요
춘삼월 태어난 신랑의 생일을 시작으로 두아들의 생일과 마지막 저의 생일을 보내면 1년이 잘 보내는거 같아요
며칠전 신랑생일 핑계삼아 오랜만에 담양에서 가족외식하고왔어요
나갈때는 뭘 거기까지 했는데
음식이 입에 맞았는지 가족모두 맛있게 먹고왔답니다^^
올해도 작년보다 일찍 핀 매화꽃도 보고
봄이 시작됨을 그래서 설레는 시간입니다^^
거리 곳곳마다 벚꽃잔치에 개나리잔치에 눈호강을 하며 살고 있는 따뜻한 봄날입니다.
저에게 봄은 냄새로 먼저 추억됩니다.
바다향 물씬 풍기는 멍게와 땅냄새 가득한 달래..
봄에는 꽃도 꽃이지만 겨우내 땅속에서 있다 힘찬 생명력으로 싹 틔우고 올라온 새순과 나물들
그리고 바다속에서 좋은 기운을 잔뜩 품고 드러내는 향긋한 멍게가 식탁을 더 풍성하게 향긋하게 해주는듯 합니다.
제가 봄이면 빼 먹지 않고 꼭 해먹는 멍게 나물 비빔밥입니다.
햇살 좋은 주말 산기슭에서 뜯어오는 돌미나리와 돌나물은
마트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야생의 향이 진합니다.
이맘때쯤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 입맛을 살리는 달래장과 곱창김..
식구들이 모두 좋아하는 멍게
봄철이면 일부러 산지에서 택배로 받아 직접 손질해서 먹곤 하죠.
마트에서 파는 비닐에 담긴 멍게나 손질되어 나오는 멍게랑은 차원이 다른
진~한 바다향이 물씬 풍기는 멍게요.
봄나물과 멍게 비빔밥을 할 땐 초장이나 양념을 진하게 쓰지 않아요.
집에서 만든 맛있는 진간장에 김가루 방앗간에서 짜 온 참기름이면 됩니다.
봄나물과 멍게로 완성한 봄향기 가득한 멍게 비빔밥을 먹을 땐 김치도 필요없다지요.
한번에 듬뿍 사 온 멍게는 회로 비빔밥으로 즐기고 남은 건 멍게 젓갈을 담습니다.
껍질 손질한 멍게는 물기를 쪼옥 빼주고
짜잘하게 썰어서,소금이나,액젓,마늘,참기름,쪽파,깨소금넣고
버무려 먹으면 멩게 젓이 됩니다..
맨밥에 비벼먹으면 꼭 성게알맛이 난답니다..
봄은 냄새로 먼저 오나봅니다.
바다향 가득한 멍게와 땅냄새 가득한 봄나물을 먹어야 이제 봄이구나 싶네요.
쑥은 사월 초파일까지는 먹을수 있어요
이후에는 심이 생기고 쓴맛이 강해져서 먹기 힘들어진답니다
보통 해쑥은 어리니까 국을 끓여 먹고 무성해지면 쑥떡으로 해먹더라고요~
봄! 봄! 봄이 왔어요!!!~~~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
강둑의 버들가지에서 버들강아지가 움트고, 앙상한 나뭇가지 위로 새싹이 나오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봄이 가까이 왔음을 느낍니다.
노래 가사처럼 봄이 오는 냄새도 나는것 같아요.
땅 속에 있는 여러가지 씨앗들이 봄을 알리려 쑥떡쑥떡 소근거리며 고개를 내밀며 나오고 있어요.
가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기도 하지만 찾아오는 봄을 이길 수는 없을 겁니다.
꽃들이 만발하고 새들이 지저귀는 아름답고 예쁜 봄을 기다립니다.
저멀리서 오고 있던 봄이 이제 정말 가까이에 와 있음을 느낍니다.
노래 가사를 읊조리며`봄이 오는 소리`를 힘차게 불러 봅니다.
룰루랄라 룰루랄라 꿍짝짝 꿍짝!!!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와서 우리의 맘을 설레게 하며 꿈을 주고 행복을 주는 봄이 너무 좋아요.
야호!~~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떨쳐버리고 우리 모두 희망의 나래를 펼쳐 보아요!
마치 기지개를 펴는것 같은 계절이기에 저도 많은 에너지를 받고 그 에너지를 통해 올 한해 정말 힘차게 달려볼 용기를 얻는것같아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게 먹거리죠! 다양한 나물들과 제철 생선들.. 게중에는 도다리와 쑥! 도다리쑥국을 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정말 담백하면서 향긋한 쑥의 조화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아 화전도 빠질 수 없죠. 찹쌀가루로 반죽하여 꽃을 얹어 기름을 두른 팬에 구워내 꿀을 살짝 뿌려 먹는 화전의 맛..
진짜 맛있습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 추억이 떠올라요
모두들 봄을 맞이해 기지개를 펴고 힘 내봅시다!
아파트 단지내에 핀 꽃들을 구경했다.
색깔이 너무너무 이쁘다.
봄이라서 좋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점점더 추운게 싫고 따뜻한 봄이 좋다.
이제 곧 활짝 봄꽃이 피는데 가족들과 함께 봄나들이 가고 싶어요
밭둑에 심어 놓은 산수유는 이미 만개했고
뒷산의 생강나무도 한창 노란 꽃을 피우고 있어요
진달래 꽃도 여기저기서 꽃몽우리가 막 터지고 있는 중이라 너무 예쁘네요
봄이되면 장에 냉이와 달래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시장에
냉이와 달래가 나왔을때 봄이 왔다는걸 느껴요
제철 과일ㆍ채소는 보약보다 몸에 좋다는데
달래새우전도 만들어 먹고 냉이된장찌개로 봄 몸보신하며
봄을 즐기고 있답니다
봄이 찾아온 경주는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웠습니다. 따스한 햇살과 함께 부는 산들바람, 그리고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경주의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습니다.
우리는 경주의 유명한 명소들을 돌아다니며 봄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대릉원의 푸른 잔디밭 위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 소리가 귀에 울려퍼졌습니다. 첨성대에서는 봄바람이 종을 스쳐 지나가며 은은한 종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또한, 불국사에서는 봄꽃들이 만발하여 그 아름다움에 눈길이 뗄 수 없었습니다. 벚꽃, 진달래, 개나리 등 다양한 꽃들이 봄의 향연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꽃향기에 취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경주에서의 추억은 봄의 소리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그 아름다운 풍경과 소리는 우리에게 평화와 행복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봄의 소리를 들으며 경주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면, 언제나 따뜻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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